(주)지뉴인텍(대표 한은영)은 오는 6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21(BIO KOREA 2021)'에 참가해 AAV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GT510)을 선보인다.
지뉴인텍은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첨단 바이오 기업이다. 국내외 유일하게 5종류의 재조합 바이러스 코어 기술로 많은 파이프 라인과 플랫폼을 구축했다. 세포치료제 플랫폼(CAR-T 세포치료제), 백신 플랫폼(COVID-19, 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유전성 망막질환, 뇌 질환)을 구축했으며 국내외 10개 이상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지뉴인텍 관계자는 "재조합 바이러스 중 AAV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희귀 난치성 질환 문제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며 "현재 서울대 안과 임상교수팀과 유전성 망막질환치료제와 황반변성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 목적에 대해서는 "지뉴인텍의 백신,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플랫폼 임상진입을 위한 투자 파트너사와 공동연구개발 파트너사를 확보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바이오코리아 2021'의 주제는 '뉴 노멀: 바이오 혁신과 한계 극복'이며, 컨퍼런스, 전시회, 비즈니스포럼 등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산업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과 전략을 확인해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함께 개최하여 세계 각국의 투자자, 바이오산업의 경영진 및 관련 연구자들과 함께 바이오헬스 시장의 최신 이슈와 최첨단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원문기사링크 : 지뉴인텍, 바이오코리아 2021(BIO KOREA 2021)서 AAV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GT510)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