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뉴인텍(대표 한은영)은 바이오신약 중에서도 가장 앞선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재조합바이러스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벤처기업이다.
한은영 지뉴인텍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최초로 바이러스 시설을 설립한 경험이 있으며 국내외 유일의 5가지 재조합바이러스 제조 핵심기술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뉴인텍의 주력 바이오신약은 CAR-T 표적항암치료제와 COVID-19 백신이다. CAR-T는 타사의 치료제와 달리 종양세포에 세포 독성 효과와 세포 자살 유도를 통한 이중작용성을 갖고 있어 강력한 면역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종양세포가 돌연변이를 통해 내성 종양세포로 전환되는 기회를 차단하는 유전자치료제이다.
COVID-19 백신은 인간유전자치료제에도 사용하는 재조합바이러스를 이용한 생백신이다. 인수공통감염의 위험성이 없고 비강흡입으로 접종이 가능하며 안전하고 경제적이다. 또한 조류독감, 구제역, 아프리카돼지 열병 등에도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지뉴인텍은 백신개발과 더불어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고감도 진단키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원문기사링크 : [우수특허] 지뉴인텍